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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탈의 유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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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떠나기 위해서 떠나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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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Aug 2008 09:17: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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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탈의 유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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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떠나기 위해서 떠나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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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달의 궁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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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c0c0c0; FONT-FAMILY: '바탕','Batang'"><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08/20/72/b0007772_48abe0cb14ead.jpg" width="100" height="1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08/20/72/b0007772_48abe0cb14ead.jpg');" align="left" /><br>사실 이 책을 다 읽은 건 이미 한참 전이지만 <br>리뷰를 남겨둘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br>간단하게나마 끄적거려보자는 맘에 글을<br>시작한다.<br><br>극단적인 인물 성향, 거짓말 같지만 <br>또 믿을 수 밖에 없는 우연, 개성적인 <br>기타 등장 인물들과 인상적인 사건들.. <br>폴 오스터는 또 다시 시선을 확 끄는 강렬한 <br>전개로 스토리를 이어가지만 이번엔 '달'이 <br>등장한다. 제목의 "달의 궁전"은 주인공의 방에서 네온사인 <br>간판이 보였던 중국 음식점 이름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달은 <br>여러가지 중의적 의미를 지니는 거 같다. 점점 작아졌다 점점 <br>차오르는 달처럼 M.S.-솔리-에핑 이 3대 역시 극적으로 흥하고<br>망하고 다시 흥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br>것 역시도 참 극적이며 그 관계 확인의 단계에서 또 다이나믹하게<br>흥하고 망하는 사건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달이 가진 신비로운 <br>일면이 억지스러운 우연의 연속됨을 역설적으로 현실화 시켜주는<br>느낌도 있다. 모든 걸 잃어버린 주인공이 자신에게는 땅끝처럼 <br>느껴지는 라구나 해변에 주저앉아 바라보는 것도 역시 달. <br>그는 그 꽉 찬 달을 보며 생각한다. 내 인생은 이제부터 또 시작이라고...</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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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편협한 시각 B</category>
		<pubDate>Wed, 20 Aug 2008 09:09:08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820_오늘 하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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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COLOR: #336667; FONT-FAMILY: '바탕','Batang'">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br>불가항력적으로 자꾸만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결말이 아쉽다.<br>모두의 마음 속에&nbsp;억울하고 분통터지고 서운한 맘만 가득하다.<br>그래도 정작 힘든 일 겪는 당사자의 고통만은 못하겠지.<br>당장 내가 제일 괴로운데 남들 마음도 헤아리라고 말해봤자<br>먹히지도 않을 것이고, 또 그런 요구는 애초에 없어야 하지만<br>잘 몰라서 넘겨짚음으로써 또 하나의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일은<br>없어야겠다.<br><br>무엇보다 제일 짜증나는 건 <br>정작 이 모든 고통의 빌미를 제공하고 불씨를 크게 만든 이가<br>아무것도 모르는 채 가장 편안히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br>나이를 중시하는 풍토와 관료제의 부당함에 의해 모두는 또 다시<br>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다.<br>사는 건, 첨부터 불공평함을 전제로 전개되지만 <br>때로는 우위에 있는 자에게 더 큰 고통이 주어질 수도 있다.<br>그러나 더 우위에 있는 자는 그 불공평함 조차 모르기 때문에<br>억울함은 배가 된다.<br><br>모두들 내 코가 석자인 마당에 내 입장을 누군가가 이해해 줄<br>것이라는 생각은 첨부터 배제되었어야 했다. 이해관계의 대립은<br>평행한 두 선의 팽팽한 대립이 아니다. 첫 시작부터가 서로 다른<br>세계에서 시작되고, 전개 방향도 전혀 엉뚱한 공간을 향하고<br>있다. 그래서 그 대립은 대립이되, 결코 대립이 아니게 된다.<br><br>억울함보다 더 억울한 이 무기력감.<br>제길, 오늘 하루가 뭐같다.</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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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Wed, 20 Aug 2008 08:59:33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816_징검다리 휴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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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COLOR: #336667; FONT-FAMILY: '바탕','Batang'">남들은 3일 연휴라고 좋아라 하면서 휴가까지 붙여 일주일 쭉 쉬는 판에<br>난 징검다리 근무로 출근을 하셨다. ㅋ<br><br>토요일에 출근하는 건 참 우울한 일이다. 차라리 아침 출근이라면 남들<br>늦잠자는 시간에 살짝 출근해버리니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난 오후 1시<br>출근이라 들떠서 놀러가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우울하게 지하철에 오르곤<br>한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출근을 하지만 어느정도 늦잠을 잘 수 있는<br>여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혼자 지키면서 밀린 일도<br>하고 강의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은 찾는 이가 없어 좀 여유롭게 음악 들으며<br>차라도 한 잔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등등 장점도 나름대로 있다.<br>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주 6일 근무를 하는 회사들도 있고, 학교 선생님들은<br>아침 일찍부터 수업하러 출근하는데 난 그나마 격주로 토요 근무이니 불평할<br>군번이 안되는 지도 모른다.<br>(그래도 역시 비오는 토요일 오후 출근은 정말 싫다. =_=)<br><br>최근에 지갑과 핸드폰을 바꿨다. 지갑은 거의 7~8년 사용한 것이고 핸드폰은<br>3년 정도? 매일같이 챙겨 가지고 다니는 분신 아이템 두 가지를 거의 비슷한<br>시기에 바꾸니 참으로 기분이 묘하다. 손에 익질 않아 좀 불편한 느낌도 <br>들지만 꼭 학년 바뀔 때 새로 공책이며 교과서며 바꿔 가지고 다니던 그 설렘<br>같은 것이 느껴져서 은근히 좋기도 하다. <br>한동안 매일 같은 일상에 지치고 게을러져서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시간<br>보내고 무기력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별 거 아닌 변화를 통해<br>기분이 up되기도 하나보다. 괜시리 방청소도 하고 싶고, 옷장 정리도 하고 싶고<br>뭔가 부지런하게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제대로 된 기분전환!</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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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Sat, 16 Aug 2008 05:04:21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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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COLOR: #999999; FONT-FAMILY: '궁서','Gungseouche'"><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8/16/72/b0007772_48a65ffddd930.jpg" width="157" height="23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8/16/72/b0007772_48a65ffddd930.jpg');" align="left" />서른이라는 나이는 또다시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당신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30년의 세월이 주는 선물, 그것을 바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당신의 인생을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능동성이다.<br>우선 서른 살의 당신에게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도 되는 자유가 있다. 물론 그 무엇도 보장된 것은 없고 확실한 것도 없다. 그럼에도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완전히 독립한 당신은 자유롭게 당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갈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무엇인가를 절실히 원하고 그것을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br>또 하나, 서른 살의 당신에게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능동성이 있다. 지금까지의 당신은 내적·외적 세계의 압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수동적이며 무기력한 사람이었지만, 정체성을 확립한 당신은 이제 스스로 상황을 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을 얻게 된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고 자신의 인생에 책임질 줄 아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한 자신에 대한 확신을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처럼 서른 살이 주는 확신과 여유 덕택에 당신은 비로소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게 된다.<br>한편 서른은 어른다움을 지닌 성인이 되는 나이이다. 경험이 없어 인생을 이상적으로만 보던 20대를 뒤로하고 인간과 세상의 여러 측면을 인정하기 싲가하는 나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진실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나이, 사물을 조각조각으로 보지 않고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나이. 그러나 그러면서도 서른 살은 아직 젋다. 20대의 활기와 정열이 여전히 넘쳐흐른다. 그래서 서른은 인생을 호기심과 열정으로 대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폭넓게 인생을 수용하기 시작하는 축복받은 나이이다.<br>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의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 자신을 믿고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라. 왜냐하면 당신은 언제나 옳으니까!</span><br><br><br><span style="COLOR: #993399; FONT-FAMILY: '굴림','Gulim'">심리학 서적이라거나 교훈 서적이라기 보다는 인생을 좀 더 먼저 살아본 <br>선배 언니에게 듣는 조언같은 느낌이었다. 한편으로는 머리속에 정리되지 <br>않고 30년 가까이&nbsp;차곡차곡 쌓인 생각들이 구체화되고 영역별로 정리되는 <br>기분도 들었다. 공감가면서 끄덕끄덕하게 되었던 부분도 있었고, 조금 더 <br>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었다. 살면서 몇번씩은 <br>이런 책이든 또는 다른 계기를 통해서라도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정리해 <br>볼&nbsp;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것 같다.</span>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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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편협한 시각 B</category>
		<pubDate>Sat, 16 Aug 2008 04:50:07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804_잔인한 여름 ]]> </title>
		<link>http://ihati.egloos.com/38524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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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999999; FONT-FAMILY: '바탕','Batang'">억울하고 힘든 일이 많았다. <br>이제 좀 잠잠해지려나보다...고 생각한 순간, 어김없이 새로운 문제가 등장한다.<br>인생은 늘 그런 식인가보다.<br>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하나가 문제가 되는...<br><br>몇 번의 갈등 속에 이제 마음을 다잡은 것 같긴 하다.<br>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를 핑계로 실천을 못하고 있는 <br>상황은 여전하다. 게다가 이젠 지치는 듯한 기분도 든다.<br>나이 탓인가...<br>또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아졌다. 이건 좀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다.<br>이번 목요일 오후에 개인 컨설턴트에게 재테크 상담을 받기로 했는데,<br>직장생활 만 4년의 시간 동안 모아둔 게 이리도 없다니 참담한 기분이다.<br>물론 개인적인 이유로 첫 2년 여 시간동안 저축을 거의 못했고, 중고이긴 해도<br>자가용 구입까지 했으니 뭘 기대하겠냐마는 상담을 받기에 너무 처참한 바닥<br>수준의 밑천이라 상담 내내 매우 부끄러울 것만 같다. -_-<br>(그래도 공짜니까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다.)<br><br>그 와중에 또 핸드폰 구경에 나섰다. 2005년 12월에 장만한 내 꼬물폰.<br>첨부터 깔끔하게 써서 외관은 아직 멀쩡하지만 버튼 몇개가 거의 먹질 않고,<br>통화하다가 계속 뚝- 끊어지는 현상은 점점 심해지고 포토메일은 아예 기능이<br>멈춰버렸다. --; 이런저런 이유로 새 핸폰 장만을 위해 여러가지 모델들을<br>둘러보고 있지만... 내 피같은 돈 ㅡ.ㅜ<br><br>여행 다녀온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했는데, 요즘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br>쓰러지듯 잠들기 바쁘다. 어쩌다 컴터를 켜고 자리에 앉더라도 밀린 미드들<br>챙겨보기 바쁘고... 아껴보던 미드들의 새 시즌이 얼른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도..<br><br>나...<br>내일이 너무너무 두렵다.<br>부서장 바뀌면서 해야 될 업무보고들과 D/B 전산화 작업을 위한 회의 준비도<br>해야 하고, 달이 바뀌면서 늘어난 운영비를 믿고 득달처럼 달려들어 이것저것<br>사달라고 할 모 교수까지... 그리고 젤 무서운, 밀린 이메일 답변!<br><br>'내일이 안왔으면...' 하는 초딩같은 희망을 품어오지만, <br>이제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나는, <br>내일은 반드시 오리란 것과 하루이틀 뒤면 저 위에 나열된 문제들이 좋게든<br>나쁘게든 해결되어 있으리란 것을 알고 있다. <br>그래서 묵묵히 순간순간에 해야될 일들을 해내며 시간이 가길 바라게 될 것이다.<br><br>뭐랄까... 참 내가 무뎌지는 기분이다. 조금 우울하다. 흑-</span>			 ]]> 
		</description>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Mon, 04 Aug 2008 15:32:31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620_합숙교육을 앞둔 지금, ]]> </title>
		<link>http://ihati.egloos.com/379239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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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COLOR: #ff6666; FONT-FAMILY: '바탕','Batang'"><span style="COLOR: #c0c0c0"><span style="FONT-SIZE: 170%"><strong>"왜</strong></span>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br>3일 뒤 떠나야 하는 합숙교육에 대한 <strike>불만</strike>의 외침.<br>적당히 하고 좀 쉬게 해줘도 좋잖아.<br><br>그러다 문득 깨달았다.<br>넌 정말 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니?<br>계속해서 나를 옭아맸던 1초도 못 참아내는 내 <strike>조바심</strike>.<br>그리고 쓸데없는 <strike>욕심</strike>.<br>또 그에 비해 별 소득도 보람도 없던 그런 시간들...<br>내가 여유없어 힘들어했던 모든 과거의 원인은<br>결국 내 자신이었구나.<br><br>그러다 또 생각했다.<br>그렇게 아득바득 달려들고 내 자신을 못살게 구는 것 같았지만<br>사실은 극단적으로 의미없이 흘려보낸 시간들도<br>너무나 많았다는 걸...<br><strong>중도를 지키는 꾸준함이란 정말 힘든 것이다.<br></strong>나처럼 극단적인 사람에겐 더더욱...</span><br><br><span style="COLOR: #999999">갑갑한 35시간이 될테지만 좀 참고 불평은 삼가해야겠다.<br>그건 누가 봐도 '뭔가를 해야 하는 시간'이니까.</span></span></p>			 ]]> 
		</description>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Fri, 20 Jun 2008 04:11:34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516_Get Busy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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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COLOR: #999999; FONT-FAMILY: '바탕','Batang'">나, 요즘 바쁜 거 좀 티나나...<br><br>솔직히 <br>최근엔 맘먹고 읽어낸 책도 없고, 영화도 그다지...<br>문화생활은 더더욱 힘들군.<br><br>요즘 날씨도 좋아서 갤러리 순방도 하고 싶고<br>대학로 거닐다 연극 한 편도 봤음 딱 좋겠고<br>어디 분위기 좋은 노천카페에서 정말 맘에 드는 책도 읽고 싶은데..<br>그보다 먼저 존 레전드 라이브 앨범 리뷰도 써야 하고...<br>원래도 썰렁한 블로그가 또 무자비하게 방치되고 있다.<br><br>그치만 위에 나열한 것들은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고,<br>지금 내 앞에 당장 놓여진 것들은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이니깐.<br>성인이라면 매달 꼬박꼬박 월급주는 회사를 우선순위에 두고<br>책임감있게 주어진 일들을 잘 해내야 맞는 것이겠지.<br><br>악몽같은 '성수기'도 얼마 안남았잖아.<br>힘내자!<br><br>이번 여름엔 정말이지 나도 꿈같은 '일주일 내리 휴가'를 내서<br>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데<br>뜻대로 될 수 있을까?<br><br>MB 정부의 폭격 발언은 손에 꼽을 수 없이 많지만<br>난 '광우병'보다 'TESOL'의 피해자라 할 수 있겠다.<br>누가 나더러 '일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라 지칭하기까지 했는데<br>이 죽일 놈의 일복 ㅡ.ㅜ<br>답답허구나... 흑!</span></p>			 ]]> 
		</description>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Fri, 16 May 2008 12:52:59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508_그냥 조금 ]]> </title>
		<link>http://ihati.egloos.com/37353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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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COLOR: #999999; FONT-FAMILY: Arial Black">바쁠수록 여유를 찾으라 했다.<br>잠깐 숨죽여 10분을 흘려 보냈다.<br>물에 적신 솜이불같은 내 머릿속을 건조시키려 오르막 산책길로 나섰다.<br><br>오늘...<br>K는 내 정체를 궁금해 했고,<br>O는 나에게 술을 권했고,<br>S는 나와 비슷한 상황인 듯 힘들어보였다.<br>그리고 E는 나와 동떨어진 얘기들로 내 맘을 무겁게 했다.<br>이젠 예전만큼 그 점심이 즐겁지가 않아. 심지어 졸립기까지 했다고...<br><br>어째서 난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 발을 내딛고 버티려는 건지<br>언제나처럼 마음은 무거운데, 머릿속 가득하던 다른 계획조차 이제<br>내겐 남아있지 않은가봐...<br>바보같은 "스토리"에 새벽 4시까지 내 시간과 건강을 할애하며 <br>해낸 생각이란 것이 고작 저 정도.<br>조금 우울했다.<br><br>이럴 바에야 그냥 술에 넘어가버릴 것을... 아쉽네.</span></p>			 ]]> 
		</description>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Thu, 08 May 2008 10:22:55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얏호! ]]> </title>
		<link>http://ihati.egloos.com/37274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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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ebc.egloos.com/5186">렛츠리뷰 19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a><br><br><span style="COLOR: #c0c0c0; FONT-FAMILY: '바탕','Batang'">아 미쳤나봐... <br>존 레전드 앨범이라니!!! 날아갈 거 같애~~<br>:) x 10000000<br><br>이히히힝-</span>			 ]]> 
		</description>
		<category>le secret d'Elle</category>
		<pubDate>Fri, 02 May 2008 11:01:20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080502_벌써 5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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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339999; FONT-FAMILY: '바탕','Batang'">야근중인 지금...<br><br>원래 바쁠땐 집중해서 뚝딱 일을 처리해야 할텐데<br>왜 일케 잡생각도 많아지고, 평소엔 관심도 없던 것들이<br>마구 떠올라서 날 유혹하는 것일까? ㅋ<br><br>지금 막 생각했는데...<br>생각해보니,<br>아닌 거 같다.<br>맞지 않았다.<br>생각의 과정에선 내 판단이 틀렸지만,<br>결론은.. 내 '최종' 결정이 옳았다.<br>후회없기 위한 의도적인 생각일지라도, 결과적으로 <br>I'm happy with it.<br><br>그래, BYE...<br><br>오! 감자 한봉다리 들고 야근중인 주제에 별 생각을 다 하네. 후훗-<br>뭐 그게 나니까...<br><br>긴장감이 사라진걸까?<br>낼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도 이렇게 맘이 편한 건...<br>갑자기 술이 땡긴다. ^-^</span>			 ]]> 
		</description>
		<category>Journal of M</category>
		<pubDate>Fri, 02 May 2008 10:55:08 GMT</pubDate>
		<dc:creator>ihati</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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